OPEN AI 동영상 생성형 AI 소라 SORA 공개

챗 GPT를 만든 OPEN AI 업체에서 글을 입력하면 내용에 적합한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인공지능 AI SORA를 공개하였다.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실로 엄청난 기술력을 보여주었는데, 사회적 파장도 예상된다.

OPEN AI 동영상 생성형 소라 SORA 공개

 

1. OPEN AI의 SORA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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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I는 인공지능 AI SORA를 공개하였다. OPEN AI에 텍스트 문장을 입력하면 최대 60초의 동영상을 내용에 적합하게 구현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현실 세계를 직접 촬영한 영상이나 그래픽 작업으로 만들어진 에니메이션과 구분이 어려울만큼 정교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기술의 발달과 함께 풀어야 할 과제도 대두되고 있다.

 

OPEN AI의 SORA의 구현영상

Sora: Creating video from text

 

OPEN AI에서 공개한 영상은 마치 실제 여성을 촬영한 듯한 동영상을 공개하였는데, 여성은 화려한 도쿄의 네온사인 간판의 거리에서 드레스와 검은 자켓을 입고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해당 영상의 여성의 피부와 주름, 그외 움직임이 실제 사람과 차이성이 없게 보인다. 그러나 해당 영상의 여성은 인공지능 AI SORA 가 텍스트를 통해 창작한 영상이다.

 

그리고 이미 멸종한 동물인 매머드 2마리가 설원을 달리는 영상 또한 공개하고, 절벽으로 파도가 부숴지는 영상을 공개하였는다. 해당 영상물들은 사실적이고 창의적인 고품질 동영상을 생성하였다.

 

 

2. OPEN AI의 SORA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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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는 글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Text to Video 모델이다. 이는 텍스트로 작성된 언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글에 묘사된 것들이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묘사되는지도 이해한다고 OPEN AI는 설명하였다.

 

Sora는 여러 캐릭터를 포함한 복잡한 장면, 특정 유형의 움직임, 그리고 대상과 배경의 정확한 세부 사항을 생성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사용자가 프롬프트에서 요청한 것뿐만 아니라, 그러한 것들이 물리적 세계에서 어떻게 존재하는지도 이해한다.

 

과거 2022년에 구글 딥마인드도 페나키를 공개하였고, 런웨이도 젠2를 공개하였다. 그러나 해당 모델들의 화질이나 품질은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였다. 이미 런웨이의 CEO인 크리스토발 발렌수엘라는 트위터에 'GAME ON' 게임이 시작됨을 알렸다.

 

런웨이의 젠2 테스트

Gen-2 | Runway

 

 

3. OPEN AI의 SORA의 사회적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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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SORA가 생성한 영상 역시, 부족한 면이 있지만 실제 영상과 큰 차이가 없으며 화질 역시 고화질이기 때문에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에도 딥페이크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힘든 수준의 기술로 가짜영상 및 폭력, 혐오, 저작권침해, 성적 콘텐츠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OPEN AI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을 약속하였고, 잘못된 정보, 혐오 콘텐츠, 편견과 같은 분야의 전문가인 레드 팀과 함께 모델을 적대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또한 Sora가 생성한 비디오를 식별할 수 있는 감지 분류기와 같은 잘못된 콘텐츠를 탐지하는 도구를 개발 중이며, OpenAI 제품에 이 모델을 배포하면 미래에 C2PA 메타데이터를 포함할 계획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기술의 상용화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참고자료 OPEN AI 창업주 샘알트만의 7조 계획

샘 알트만 AI 칩 개발 7조달러 투자 유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