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성장률 경기 부양책 그리고 중국 경제 전망

최근 중국이 경제성장률 5% 목표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세계 경제 기관들은 해당 목표에 회의적인데, 그러한 이유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 디플레이션 가능성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 해당 내용을 보고 중국 경제 전망을 해보자.

목차

1. 중국경제성장률 발표

2. 회의적인 경제성장률 이유

3. 중국 디플레이션 가능성

4. 구체적 중국 부양책 부재

중국은 경제성장률을 2024년 약5% 안팍으로 목표를 잡았다. 이는 세계 경제 시장에서 예측하는 4%의 전망에 비하면 다소 공격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전문가들은 중국이 5%의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치고는 제대로된 중국 경제 부양책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국제 경제기구들은 중국의 2024년 전망을 4% 대로 보고 있다.

A. 중국 소비 지수 악화

최근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절날 매출이 고작 2%가 증가하였고, 중국의 소비자 신뢰 지수가 급락하였다.

이는 국민들이 중국의 경기침체로 인하여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전문가들의 우려는 중국 GDP 60%이상 차지하는 소비가 아직 되살아나지 않는 것에 큰 원인들 꼽았다.

B. 중국 부동산 위기

최근 중국 부동산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중국의 부동산 위기로 시작된 경기둔화는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2024년 1월 8일자에 중국 최대 부동산PF 대출 은행인 중즈그룹의 파산이 신청되었다. 그리고 부동산 활황에 이리저리 지어놓고 미완성된 부동산 건물들을 모두 완성하는데 4년이 걸린다고 한다.

C. 중국 인구 감소 시작

중국은 벌써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되어 저출산 고령화로 진입한다고 한다.

-> 이러한 3가지 이유로 중국은 디플레이션의 공포가 다가오고 있다.

앞선 중국의 회의적인 경제성장률의 이유에서 보았듯이, 저러한 원인으로 최근에 2023년 12월 중국 소비자물가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 물가로 -.0.3%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12월 생산자 물가는 -2.7%로 15개월 연속 마이너스 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GDP 성장률은 코로나 팬데믹을 제외하고 30년만에 최악의 성적서를 받았다. 또한 미국을 따라잡겠다던 아성으로 성장했던 중국은 2021년 미국 GDP 대비 75%로 따라가고 있었는데, 2023년 미국 GDP 대비 65%로 하락하였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이때 경기를 다시 부양하기 위해서는 지출을 많이하여 적자 재정을 운여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 중국은 시장 기대보다 한참 못미치는 돈을 풀고 있다.

중국의 재정적자 목표치는 GDP의 3% 인 750조원으로 발표하였는데, 시장에서는 기대치가 낮다고 반응하였다. 작년에는 재정적자 3%에서 실제 3.5% 재정적자를 기록하였다. 그것보다 미치지 못하는 발표는 부양효과가 지지 부진할 것으로 시장은 판단하고 있다.

세계 전문가들도 중국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다시 돌아와야되는데, 최근에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경제가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크기에 중국 투자를 권유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외 의견으로 중국은 이미 정점을 찍었다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그래서 돈을 푸는것보다는 근본적인 경제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는 의견도 있다.

코쿠닝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