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엔비디아 연합 UXL 설립 및 쿠다 CUDA

2024년 3월 반 엔비디아 연합인 UXL은 올해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일으켜, 독점적 환경인 NVIDIA 엔비디아의 CUDA에게서 벗어나고 한다. 그렇다면 CUDA 쿠다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NVIDIA 엔비디아에 대항하는 UXL 연합 설립

 

1. 반 엔비디아 연합 U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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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반 엔비디아 연합 UXL 재단

2024년 3월 2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텔, 구글, 퀄컴, 삼성전자, ARM 등이 반 엔비디아 연합 전선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공지능 앱 개발을 위하여 오픈 SW 소프트웨어 구축에 나선다고 하였다.

 

이미 이들은 2023년 9월에 컨소시엄으로 UXL 재단을 설립하여 엔비디아 NVIDIA의 쿠다 CUDA에 대항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하였다.

 

나. UXL 진행 사항

UXL은 독점적인 엔비디아에 대항하여 전선을 더욱더 구축하기 위하여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클라우딩 컴퓨팅 기업들과 삼성전자와 같은 칩 제조업체들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 중에 있다.

 

그리고 이들은 CUDA 가 필요없는 환경을 구축하여 올해 연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만의 AI 칩을 개발하는데 주력하여 연합으로서 참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NVIDIA 엔비디아의 독점적 핵심 기술 쿠다 CUDA에 대항하는 UXL

 

2. NVIDIA 엔비디아의 쿠다 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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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쿠다 CUDA 란 무엇인가

CUDA 플랫폼은 GPU의 가상 명령어셋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 레이어이며, 엔비디아가 만든 쿠다 코어가 장착된 GPU에서 가동된다. 쉽게 말하면 그래픽 처리 장치 GPU의 성능을 활용하여 컴퓨터 기능을 향상해 준다. 

 

사실상 NVIDIA의 핵심 기술이며, 딥러닝이 개발되기 이전부터 빠른 선구안으로 업계 개발자들을 CUDA를 통해서만 개발될 수 있게 플랫폼에 유입하여 락인시켰다 (출처 나무위키)

 

쿠다의 장점이자 단점으로는 앤비디아가 제공하는 GPU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이끌어 내고 있기에 다른 GPU 기술과의 호환성이 떨어진다. 즉, 쉽게 말해 아무리 삼성전자, 애플, LG 등이 컴퓨터를 개발하여도 결국은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사의 WINDOW 윈도우를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UXL은 이러한 NVIDIA 엔비디아의 독점적인 플랫폼 환경을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